가평호텔추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평 마이다스리조트 투숙기 돌이켜 생각해보니, 달님이가 태어나고 나서 오히려 여행을 많이 다닌 것 같다. 달님이가 태어나기 전에는 주말에는 방콕, 대신 해외여행을 많이 다녔다. 연 4회 정도 갔으니 자주 가긴 한 듯. 코로나 때문에 해외에는 못 나가게 되었지만, 아이와 365일 집에 있는 것은 아이에게도 우리에게도 고역이기 때문에, 근교로 여기저기 놀러 다니고 있다. 장난감이나 육아템들을 모두 바리바리 싸가지고 갈 수 없어 굉장히 불편할 것 같았지만, 생각보다 달님이가 새로운 장소를 좋아해서 (물론 그렇다고 해서 힘들지 않은 것은 아님) 여행을 꽤 다닐만하다. 달님이가 점점 더 커질수록 즐길 수 있는 항목들이 늘어나서 이제는 제법 데리고 다니는 재미도 있다. 너무 늦은 포스팅이지만, 가평 마이다스 리조트 투숙기! 이곳은 친한 언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