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호텔추천 (2)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릉 탑스텐호텔 투숙기 아마도 제주도를 제외하고 달님이가 처음으로 가장 장시간 차를 타고 놀러 간 곳이 강릉 탑스텐 호텔이었다. 지금도 어린 달님이가 더 어릴 적에는 멀미를 해서 차로 장거리 이동하는 게 몹시 힘들었는데, 처음으로 숙박권을 선물 받아 큰 맘먹고 여행을 떠났었더랬다.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해서 오히려 숙박권을 선물 받으니 그냥저냥 그런 곳인가 보다.. 라면서 별로 끌리지 않았었는데, 막상 숙박하면서 정말 정말 만족스러웠고, 유원지의 4성급 호텔에 대한 시각을 바꿔준 계기가 된 호텔이었다. 객실구조 및 컨디션 이곳은 정말이지 룸 컨디션이 너무나 좋았다. 더블침대가 두 개가 넉넉히 들어가고, 티비까지 거리도 꽤 있고, 작은 협탁과 의자가 들어가 있음에도 전혀 방이 좁다고 느껴지지 않았다. 찾아보니 세인트존스 디럭스 패..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투숙기 이제 벌써 아침저녁으로 선선한게 여름이 조금 지나가는 것 같다. 지난 5월, 지인으로부터 가성비 호텔로 강력추천받은 세인트존스호텔에 대한 리뷰를 이제서야 하게되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세인트존스호텔도 적기에 저렴하게 예약하면 정말 가성비 최고의 호텔인 것 같다(단, 예약 타이밍을 잘 잡아야할 듯하다) 가격 늘 그렇듯, 일단 날짜를 정하고 최저가 비교를 기웃거리다 11번가를 통해서 1박에 10만원이 조금 안되는 파격적인 가격에 2박 3일 예약을 할 수 있었다. 무려 2박에 196,380원! 대신 일월화로 예약했음. 룸타입은 파셜오션, 트윈으로 조식불포함 예약. 조식은 자발적 미포함 나는 달님이와 함께 여행을 하기 시작한 이후로는 조식은 잘 신청하지 않는다. 지금보다 달님이가 어릴땐 달님이가 1시간정도 뷔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