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2)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투숙기 이제 벌써 아침저녁으로 선선한게 여름이 조금 지나가는 것 같다. 지난 5월, 지인으로부터 가성비 호텔로 강력추천받은 세인트존스호텔에 대한 리뷰를 이제서야 하게되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세인트존스호텔도 적기에 저렴하게 예약하면 정말 가성비 최고의 호텔인 것 같다(단, 예약 타이밍을 잘 잡아야할 듯하다) 가격 늘 그렇듯, 일단 날짜를 정하고 최저가 비교를 기웃거리다 11번가를 통해서 1박에 10만원이 조금 안되는 파격적인 가격에 2박 3일 예약을 할 수 있었다. 무려 2박에 196,380원! 대신 일월화로 예약했음. 룸타입은 파셜오션, 트윈으로 조식불포함 예약. 조식은 자발적 미포함 나는 달님이와 함께 여행을 하기 시작한 이후로는 조식은 잘 신청하지 않는다. 지금보다 달님이가 어릴땐 달님이가 1시간정도 뷔페.. 그레이트북스 도레미곰 육아에 대한 죄책감이 들 때, 가령 멍 때리고 TV를 보고있는 달님이를 발견할 때, 육아템을 구입하게 된다. 달님이가 태어나기 전에는 책은 도서관에서 빌려 읽혀야지 라고 생각했었지만, 달님이 어린시절 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씹어먹기전 간신히 말린 경험 이후, 당분간은 책은 구입해야할 것같다. 벌써 구입 한 지 꽤 되었기때문에 왜 이책을 구입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누군가가 추천을 해줬던 것 같다. 음원이 좋다고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아직도 세이펜 작업을 못해줬고 현재 CD플레이어 고장상태로..음원은 거의 못들려줬다. 근데 개인적으로 도레미곰 전집은 (음원은 안들어봐서 모르겠지만) 그림이 정말정말 이쁘다. 세계창작전집으로 개별 책마다 작가들이 다른데, 그림체들이 하나같이 이쁘고 따듯해서, 같이 읽으면.. 이전 1 다음